2022년 03월 10일 09:04

2022-03-15
조회수 425

사랑덩이님이 남긴 글


아~ 슬픈 오늘이여

슬픔의 눈물이

파도되어 바위섬에 부딪치네.


백성들의 한숨이 

뱃고동 소리되어 

되돌아오네.


이 슬픔의 물결이 

진정 피가 되지 

않기를~


아~ 이 슬픔이

제발 등대되어 

이땅의 빛이 되기를...... .